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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는 대구 부동산 시장에서 ‘대명자이 그랜드시티’가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시장 상승 전망이 대두되면서, 관망수요가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단지에 다시금 관심이 쏠리고 있는 데다,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 등이 주요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업계에 따르면, 대구 남구에서 분양중인 단지가 지난달 5일 견본주택을 재오픈한 이래 7월 한 달간 약 600여 건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대구에서는 물론 전국 분양시장에서도 이례적인 수치다.

 

수요가 대거 몰린 이유로는 대구시장의 상승세와 더불어, 높은 분양가 경쟁력이 맨 처음 거론된다. 전용 59㎡는 3억원대, 전용 84㎡는 5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 인근단지 사례를 살펴볼 때, 국민평형 기준 전용 84㎡가 7억 초반대, 6억 초반대에 손바뀜 된 것과 대비된다.

 

또한 신규 분양단지의 가파른 분양가 상승세도 인기에 한 몫 했다는 평가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신규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1865만 7000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26%, 14.86% 상승한 수치다. 주목할 점은 대구지역은 상승폭이 전국에서 가장 컸다는 점이다. 대구의 3.3㎡ 당 분양가는 올해 6월 기준 2401만원으로 전년동월 1700만원 대비 41.24% 상승했다.

 

한편,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3동에 들어서는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7개동 총 2,02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대구 도심의 주요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과 3호선 남산역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와 인접한 성당로를 통해 대구벌대로 접근이 용이하고, 중부고속도로 성서 IC와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등도 20분대면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앞 초등학교를 필두로 각급 학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백화점,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 편의시설과 공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부는 남향 중심의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고, ‘ㄱ·ㄷ’자형 주방, 현관창고 등의 설계와 전용 101㎡ 타입의 베타룸도 마련된다. 3구 하이브리드 전기쿡탑, 엔지니어드스톤 주방상판 등도 무상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사우나, 스크린골프, 카페테리아, 독서실 등이 조성된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금만 있으면 입주 시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없고, 이외에도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 계약조건 안심 보장제 등을 적용한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 운영 중에 있다.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s://www.econov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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